정직과 정의를 믿고 사는 군 출신의 큰아들.
나의 글과 사상 속에 어떤 예술성이 있다면 그 샘의 근원은 톨스토이가 안겨 준 선물이다.서양사 교수가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좋은 독서를 한 학생이 있으면 잠시 시간을 할애해 줄 테니까 누구 없느냐고 제안했다.
생각 있는 독자는 나는 그중에 누구인가를 묻게 한다.여야 합의대화·타협 정치 물길 터가야더 중앙 플러스이상언의 오늘+끝나지 않는 의대 정원 사태결국 의지할 곳은 법원뿐평누도? 뭔 북한도 아니고주민투표 없는 평화누리도방심위·선방위의 폭주MBC 돕는 ‘X맨인가더 중앙 플러스VOICE:세상을 말하다헤어진 불륜녀에 집 주겠다남편의 유언 못 막는 까닭녹음 유언장.세상과 인생을 비웃으면서 사는 혼외아들.
영·독·불 문학보다 러시아 문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.종교관 전체와 만나게 되었다.
철학적 회의주의에 빠진 둘째 아들.
그의 책들이 20세기 초창기를 전후해 독일어로 번역되면서 독일·유럽·일본·미국사상계를 휩쓸었다.인생의 피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던져준다.
kr 일본대학 예과 때였다.덴마크 기독교 사상가 키에르케고르.
학교 도서관에서 책 제목이 그럴듯해 보여서 읽기 시작했다.지금은 푸틴이 제2의 스탈린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.